[Dispatch=구민지기자] 갓세븐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색다른 컴백을 예고했다.
갓세븐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의 더블 타이틀곡 '브레스'(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이 컴백을 기다린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2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며 "그중 한 곡을 미리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브레스'는 영재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운명의 상대를 만난 그 찰나부터 사랑의 숨결이 가득 스며든 순간의 감정을 담았다. 갓세븐 특유의 강점을 제대로 살렸다는 후문.
영재는 "갓세븐의 청량한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7명의 시너지는 물론, 각각 개성도 돋보이도록 구성했다. 고민하며 작업한 만큼 만족스런 결과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팬들에게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아가새는 제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존재이자 노래하는 이유다. 곡에 눌러 담은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갓세븐은 이번 앨범에 특히 공을 들였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제스처 하나까지 신경 쓰며 촬영했다. 노력과 정성이 담겼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30일 또 다른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LAST PIECE)가 수록된 신보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정식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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