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아이즈원’이 올겨울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즈원이 다음달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원릴러’(One-reeler)를 발매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6개월 만의 신보다. 아이즈원은 앞서 지난 6월 세 번째 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 (Oneiric Diar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관계자는 “‘원릴러’는 단편 영화를 뜻한다”며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 가지 ‘신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이 기대된다. 아이즈원은 ‘피에스타’, ‘비올레타’, ‘라비앙로즈’, ‘하늘 위로’, ‘회전목마’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원릴러’는 23일 오후 3시부터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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