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초호화 한강뷰 자택을 공개했습니다.
써니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그는 환한 햇살이 내리쬐는 방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반려묘 식사를 챙기는 모습으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의 럭셔리한 자택 풍경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그림 같은 전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무엇보다 써니 집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더했는데요.
자동 개폐가 가능한 커튼부터 침대, 영화 스크린 등 스마트홈 시스템을 보유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관련, 써니는 "리모컨이 안방에만 10개 넘게 있다"며 "가끔 헷갈리는데 다행히 모양이 다 다르게 생겼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런가 하면 그의 집에는 샴페인, 와인, 맥주 등을 따로 보관하는 술창고도 있었습니다.
써니는 "저장 강박이 있다"면서 "좀비가 나타나든 역병이 창궐하든 집 안에서 열흘이든 한 달이든 지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가수 보아와 가진 술자리에서 음악적 고민을 털어놓는 등 진솔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