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데뷔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TV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습니다. 첫 독립의 로망을 갖고 꾸민 '카이 하우스' 내부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독립한 지 4개월 됐다. 연습생 때부터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했다”며 “9년 만에 독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이는 넓은 거실, 서재, 드레스룸, 침실, 주방 등 고급스럽게 꾸며진 집을 공개했습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카이의 집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거실에 위치한 소파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소파는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에드라’ 제품으로 약 4,000만 원 대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파가 차 한 대 가격이다”, “집 진짜 좋다”, “저 소파에 한 번만이라도 앉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카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솔로앨범 ‘카이’(KAI)를 발매합니다. 타이틀 곡 ‘음(Mmmh)을 포함한 총 6곡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