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습니다. 생일 맞이해 팬들에게 음악을 선물했는데요.

딘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받기만 하는 생일이라 반대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선물해준 선물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팬들의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딘딘은 “메번 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 같지만 분에 넘치는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미안한 마음도 드러냈는데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서 죄송하다”며 “여러분들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 감사드리고 이 생일 선물을 완성시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며 “모두 이 선물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했습니다.

딘딘은 이날 신곡 ‘걷는 중’을 공개했습니다. 가수 소유와 콜라보레이션 한 곡인데요. 해당 곡은 딘딘이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한편 딘딘은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사진출처=딘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