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감성 브로맨스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엔터테인먼트 제작)의 공유와 박보검이 나란히 함께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일 영화 전문 매체 '씨네21'에서 커버스토리 화보를 전격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트윈 룩으로 맞춰 입고 나란히 선 공유와 박보검.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밝게 미소 짓는 공유와 그의 어깨에 무심한 듯 기댄 박보검의 친밀한 모습은 '서복'에서 이들이 빚어낼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는데요.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유의 단독 컷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였는데요.

박보검 또한 한 쪽 얼굴을 가린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에서 소년미와 함께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공유와 박보검의 둘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행되는 '씨네21' [1282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이 복제인간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공유,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 등이 출연하고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사진 출처=씨네 21, CJ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