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신인 걸그룹 멤버의 낯익은 외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주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테이씨'(STAYC) 윤 무대 캡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인이 보낸 캡처 사진을 접하고는 "어머나, 나인 줄 (알았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는데요. 

이주연은 또 "나보다 더 예뻐"라는 말로 후배 가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실제로 '스테이씨' 데뷔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두 사람의 흡사한 외모가 화제가 됐는데요.

특히 '디바'(Diva) 활동 당시 뱅 헤어를 했던 이주연과 '스테이시' 윤의 모습이 자매처럼 닮았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 

이주연의 SNS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진짜 똑같이 생겼다", "두 사람 다 너무 내 취향"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 12일 데뷔한 6인조 걸그룹입니다. 데뷔 7일 만에 초동 앨범 판매량을 1만 장 돌파하는 등 주목 받는 신인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이주연 인스타그램, '스테이씨'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