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습니다.


11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정국은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으로 뽑혔습니다.

쟁쟁한 후보들도 제쳤는데요. 캐나다 유명 배우 댄 레비, 호주 유명 가수 키스 어번, 영국 웨일즈 배우 매튜 리즈,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이 함께 후보로 올랐습니다.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정국은 독자층이 9,000만이 넘고 동양인으로 유일하게 후보를 올랐는데요.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신보를 발표합니다.

22일(미국시간) 개최되는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을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