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의 에로배우 승하가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밝혔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성생활 tv'에는 21살의 에로배우 승하가 출연해 에로영화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승하는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0세인데요. 에로영화 한 편당 국내 세단 한 대 가격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승하는 고등학교 시절 걸그룹 '바바'로 데뷔했는데요. 1년 동안 그룹 활동을 하다가 에로영화계로 전향했습니다.

승하는 활동 시작 두 달 여만에 무려 40편의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출연료에 관한 질문에는 '배우마다 다른데 저는 신인이고 걸그룹 출신이였다는 점이 반영됐다'라며 "편당 출연료는 '국산 세단 한 대' 가격 수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8년 걸그룹 '바바'의 4번째 싱글앨범 '세상에 이런 일이'로 데뷔한 승하는 현재 에로배우 겸 모델로 활동중입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승하TV'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