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선물 받은 명품백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수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오늘 들고 나왔다"며 "고마워 디올"이라고 멘션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 수지는 꽃이 인상적인 그림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도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데요. 그가 앉은 의자 옆에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신제품 백이 놓여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30 Montaigne' 라인의 ST Honore 카바백'. 최고급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됐는데요. 국내 판매가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600만 원대입니다. 

수지는 지난 3월에도 크리스찬 디올 측으로부터 받은 명품백 및 구두를 인증한 바 있는데요.

디올 측은 500만 원대 가방에 수지의 영문명을 새겨 그를 감동케 했습니다. 

한편 수지는 tvN '스타트업'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출처=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