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최강자 납셨다, KFC 치르르 닭껍질 튀김-
사이드 맛집 KFC에 신메뉴 떴다! 에그타르트로 찐 사이드 맛집 인정받은 지 오래잖아요~
이번 신메뉴는 어떨지! 캔디가 바로 먹어봤디.
-크리미 치즈볼 -치르르 닭껍질 튀김
총 2종으로 나왔어요. 둘 중 뭘 먹을지 고민하는 건 사치에요. 두 개 다 먹어봐야죠!
치즈는 갓 나오자마자 먹어주는 게 국룰. 치즈볼부터 먹어볼게요!
세 개에 2,900원. 동글동글 귀엽게 들어있어요.
사이즈는 진짜 앙증맞아요ㅎ 한 입이면 사라질 정도의 크기.
반으로 갈라보자 절반 정도 들어있는 치즈! 그냥 치즈 아니고 크.림.치.즈.에요. 그래서 이름이 크리미 치즈볼~
늘어나는 재질 아니고 몽글몽글하게 들어있어요. 마치 like 슈크림 느낌.
달콤 짭짤한 크림치즈 러버라면 요거 환장할 듯!
다음은 닭껍질 튀김!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선보였었던 메뉴예요.
그 당시 인기 장난 아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가격은 치즈볼과 동일하게 2,900원.
바로 치즈 가루 솔솔 뿌려진 닭껍질 튀김. 근데 진짜 아주 솔솔 뿌려져 있더라구요ㅠㅠ
처음 봉지 열었을 때 그냥 닭껍질 튀김인 줄 알았어요.
그냥 치즈맛만 느껴지는 게 아니라 스을쩍 매콤함도 느껴져요. 뿌링클 가루가 달콤 짭짤이라면 요건 매콤 짭짤.
요거요거 은근 중독성 장난 아님~
튀긴 메뉴다 보니 기름을 잔뜩 머금고 있을 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덜 느끼한 튀김. 빠삭한 과자st 튀김이에요.
2,900원의 행복, 가격도 적당해서 만족 만족. 둘 중 캔디 픽은 닭껍질 튀김!
위에 뿌려진 가루가 신의 한 수지만 넘나 양이 적어서 아쉬워요. 한 봉지로는 감질나니까 두 봉지가 기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