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돌아왔어, 푸라닭 투움바 치킨-
쏟아지는 신상 속에서~
재출시 향기 느껴진 거야~
드디어, 2년만에 컴백한 투움바 치킨!
재출시 소식을 듣고 디데이까지 설정해두었던 캔디★
드디어 영접합니다!
- 투움바 치킨 18,900원
우리가 아는 그 투움바 맞아요!
투움바 파스타 소스가 면이 아닌 치킨을 만났다니 벌써부터 기대 중!
당연히 치킨은 선 다리 후 퍽살 아니겠냐며!
다리를 들자마자 묵직함이 느껴졌어요.
투움바 소스를 듬~뿍 묻혀서 먹어봅니다!
지금까지 푸라닭의 퍽살을 먹으면서 목 맥힌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캔디!
역시 닭 가슴살도 촉촉하니 좋았어요.
퍽살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순살로 드셔도 될 듯!
소스를 먹은 캔디 반응 : 세상에나?! 당장 파스타면 주세요!
평소에 먹던 투움바 소스와 싱클로율이 대박이었어요.
달달~하게 시작해서 매콤함으로 콕 집어주고
느끼함을 남기면서 끝맺음★
확실히 느끼함이 커서 몇 조각 먹어도
물릴 수는 있겠어요ㅠㅠ
(태세전환)
하지만 물린다한들.. 먹을 때마다 소스를 아낌없이 팍팍 먹어줘야 해요.
맛.있.으.니.까.
치킨이 물린다 싶을쯤~
토핑으로 올라간 튀김 떡을 먹어줄게요.
치킨과는 다른 쫄~깃한 식감.
행복 수치 upupㅎ
-캔디 총평-
★★★★☆
사람들이 왜 이리 찾았나를 이해할 수 있었던
투움바 치킨!
소스만 따로 팔아도 사 먹을 것 같아요.
단, 소스 자체가 느끼하다 보니 혼자 1인 1닭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