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출산 5개월 만에 공백을 깨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최지우는 육아용품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한 모습.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지난 5월 딸을 출산한 산모의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았는데요.

올해 46세의 엄마가 됐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로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모델 아기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에서 엄마의 따뜻함과 부드러운 눈길이 느껴지는데요.

앞서 최지우는 임신 중에 베이비 샤워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는데요.

최지우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 19에 마음 졸이면서 육아에 대해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12월 임신 사실을 알렸고, 임신 중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몽디에스, 최지우 팬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