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공유는 27일 오전에 개최된 영화 '서복'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현장에는 이용주 감독을 비롯해 공유와 장영남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보검은 입대로 인해 현장에 참석할 수 없었는데요.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공유의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 단정한 가르마 스타일을 버리고 올백헤어를 선택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갑작스러운 헤어스타일 변화에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잘생긴 얼굴도 머리 스타일을 이길 수는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습는데요. 

한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사진제공=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