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SM엔터테인먼트가 6년만에 걸그룹을 론칭하는 가운데, 연습생 유지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KBS '뮤직뱅크'에서는 태민의 'WANT' 무대가 방영됐다. 이에 SM연습생 유지민이 백댄서로 출연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유지민은 태민과 함께 무대를 서서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방송 뿐만 아니라 'WANT' 안무 연습영상,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댄스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뮤뱅만 나온게 아니었구나", "팔 다리 길어서 무대 보는 맛은 있겠다 ", "옆모습이 원더걸스 소희 닮았어", "길쭉길쭉하고 얼굴은 되게 작다", "뭔가 씹덕이나 비주얼보다 매력있는상", "비율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유지민을 에스퍼의 멤버이자 에이스로 추정하고 있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에 이어 약 6년만에 새로운 걸그룹 에스파(aespa) 데뷔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같은 소식에 최근 화제를 모은 연습생 유지민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SM 연습생 유지민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그와의 문자 내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메시지에 따르면 유지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엑소도 이제 예전만틈 아니고 나 너무 걱정된다" "원래 나 방탄 못생겨서 싫어했잖아"라며 타그룹을 비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논란이 커지자 SM 측은 해당 루머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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