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 예고편 속 소년미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J 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 유튜브 등을 통해 지난 23일 영화 '서복' 1차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여러 세력의 추적 속 특별한 동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박보검은 난생 처음 실험실 밖을 나선 복제인간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는데요. 공유와의 특별한 브로맨스로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예고편 속 박보검 외양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는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소년미 넘치는 모습으로 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청춘기록'의 사혜준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캐릭터마다 180도 달라지는 그의 외모에 대해 "신기하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서복'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고등학생처럼 보인다", "데뷔 때라고 해도 믿을 듯", "캐릭터마다 다른 사람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서복'은 오는 12월 개봉합니다. 

박보검의 소년미가 돋보인 '서복' 예고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진출처=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