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인생 제2막을 연다. 2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강창민은 25일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식은 당초 지난달 5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진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최강창민은 앞서 지난 6월 손편지를 통해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보다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