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가 흥행 정주행을 시작했다. 주말 극장가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리도 없이’는 지난 17일 7만 9,7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3,168명이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영화다. 조직 하청업자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주인공. 이들이 예기치 못한 유괴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유아인과 유재명의 파격 변신이 볼거리다.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유아인은 데뷔 후 처음으로 대사 없는 역할을 소화한다. 

아이러니한 설정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을 예고했다. 선과 악이 명확한 구조가 아닌, 기존의 잣대와 신념을 꼬집는다.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소리도 없이’의 실시간 예매율은 18일 오전 11시 기준 17.4%다. 이미 9,746명이 관람을 예약했다.

한편 ‘담보’(감독 강대규)가 이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4만 7,546명이 관람했다. 총 140만 5,016명이 선택했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