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다시 한 번 ‘아디다스’와 콜라보를 펼쳤습니다. 14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퍼렐 윌리엄스는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청록색 컬러의 신발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신발 발등 부분에 한국어로 ‘인종’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가 아디다스와 콜라보 작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Hu’는 휴먼레이스를 뜻하는데요. 앞서 과거에도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퍼렐 윌리엄스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살짝 공개한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아직 정확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네티즌들은 “오 곧 출시할 듯”, “와 인종? 너무 시강이네”, “휴먼레이스라 인종이라는 단어를 선택한건가”, “와 뭔가 잘 안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관련 정보에 따르면, 해당 신발은 오는 25일 출시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퍼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