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미국에서 겪은 인종차별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환불원정대'로 활약 중인 제시가 출연하는데요.

10대 시절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았다는 그는 "수업 도중 눈 찢는 흉내를 내며 놀리는 친구를 보고 화를 참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그 친구 얼굴에 책을 집어던지며 책상을 엎어버렸다고.

하지만 선생님마저 제시를 나무랐고,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간 그는 밖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제시는 "다시 싸워야 된다. 약한 사람이 있으면 만만하게 보기 때문에 당당해져야 한다"며 '센언니'의 탄생 배경을 밝혀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출처=제시 SNS,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