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가 5주만에 1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니 혼자 산다'는 10.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나 혼자 산다'는 지난 8월28일 이후 5주만에 1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은 '그 때 그 시절 무지개' 특집으로 꾸며져 오랜만에 '무지개 라이브'를 찾은 원년 멤버 하석진과 김광규의 여운 가득한 하루가 그려졌다.

하석진은 한강뷰가 내려다보이는 세련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김광규는 강남에서 새롭게 도시 라이프를 시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변함없는 솔로 생활을 한탄해 짠내를 유발했다.

aluemcha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뉴스1.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