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의 추석 인사를 공개했죠. 방탄소년단은 늦은 저녁 경복궁에 한복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소원이 모두 다 이뤄지는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네이버 포스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도 보름달에게 소원을 비는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멤버들은 모두 보름달을 들고 각양각색 포즈를 취했는데요.
무엇보다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멤버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었는데요. 정말 추석에 걸맞는 비주얼이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죠. “와 비주얼 실화입니까”, “제가 저 달이 되고싶네요”, “표정에서 각자 성격 나오네”, “너무 귀여워요”, “방탄이들도 즐거운 추석 보내기를”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컴백을 확정했습니다.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