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강과 한소희가 웹툰 원작 드라마 ‘알고 있지만’ 남녀주인공 물망에 올랐습니다. 최근 ‘스포츠동아’가 단독 보도한 내용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알고 있지만’ 출연 제안을 받았습니다. 

‘알고 있지만’은 로맨스물인데요.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재언의 이야기입니다. 

앞서 JTBC 드라마 제작 확정 소식이 나왔죠. 편성이 확정될 경우, 빠르면 올 연말 촬영에 들어가고요. 내년 중으로 방영 될 예정이라는데요. 

‘뱀파이어 탐정’, ‘마성의 기쁨’,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을 연출한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요.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쓴 정원 작가가 집필을 맡을 예정인데요. 

두 사람은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오 싱크로율 100%”, “기대됩니다”, “알고 있지만 실사 드라마라니!” 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알고 있지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