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시 양이 모델 지망생 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수진 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첫째 딸 재시 양의 셀카가 담겼다. 

긴 생머리에 성숙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재시 양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14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성형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