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마마무' 휘인과 김재환이 tvN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OST 주자로 나섰다.

먼저, 휘인이 '청춘기록' OST 4번째 주자로 28일 신곡을 선보인다. 주요 음원 사이트에 '그렇게 넌 내게 빛나'를 발표한다. 이 곡은 지난 1회 방송에 삽입됐다.

박보검(사혜준 역)과 박소담(안정하 역)의 첫 만남 신에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휘인의 감미로운 보컬이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김재환이 OST 5번째 주자로 바통을 이어 받는다. 29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왓 이프'(What If)를 오픈한다.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왓 이프'는 2회 방송분에서 미리 들을 수 있었다. 박보검의 독백 신에서 흘러나왔다. 당시 일부만 공개됐음에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청춘기록' OST는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수많은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남혜승 음악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청춘기록'은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이야기다. 월,화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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