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녀'로 잘 알려진 이해인(현재 활동명 임이지)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11년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에서 '롤코 꽃사슴녀'로 인기를 얻었던 임이지는 유튜브 채널 '이지leezy'를 개설하고 피아노, 칼림바 등을 연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당초 인터넷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필라테스, 브이로그 등 평범한 일상을 공개해 왔으나 최근 과감한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안기고 있는 상황.

영상 속 그는 드라마·영화 OST 등을 연주하며 초반엔 악기 위주로 보여주다가 돌연, 망사로 만든 섹시한 의상을 입고 연주를 하는 '풀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지난 18일 게재한 영상에서 붉은 망사만 몸에 두른채 유키 구라모토의 '로망스'를 연주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언뜻 보기엔 우아하게 피아노를 치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속옷조차 걸치지 않은 상황.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해인 맞냐?", "임이지로 이름 바꾸더니 인생도 바뀌었네", "노출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