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의 디올 뷰티 엠버서더의 각각 다른 분위기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은 영화배우 왕즈원, 일본은 미즈하라 키코, 그리고 한국은 ‘블랙핑크’ 지수인데요. 

먼저, 지수입니다. 그녀는 지난 2019년 디올 뷰티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됐죠. 흑색빛 컬러의 헤어에 흰 피부가 돋보였습니다. 그만큼 핑크빛 컬러 립이 잘 어울리죠. 

반면 미즈하라 키코는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지난 2018년 크리스찬 디올 향수는 그녀를 디올 뷰티 아시아 대표모델로 선정했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광고와 패션잡지는 물론, 여배우로도 활동 중이죠. 56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만큼 강력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왕즈원인데요. 레드 컬러가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중국 드라마 ‘가, n차방’, ‘남인방’ 등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죠. 모델 활동은 물론 영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각자 다 이쁘다“, “지수가 제일 이쁨“, “매력적인 뷰티 엠버서더들이네요“, “립스틱 컬러가 너무 이뻐요”, “디올 이미지랑 찰떡“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