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이 월화극 1위로 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6.362%를 기록했다.

이는 월화드라마 가운데 1위 기록이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전국 기준 5.6%를 나타냈다.

한편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으로,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주연을 맡았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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