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트와이스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1일(한국 시간)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영어 버전을 발표했다.
멤버들은 “글로벌 윈스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며 “다들 노래를 듣고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모어 앤드 모어’를 발매했다. 초동 33만 2,416장을 돌파했다. 그룹 자체 최다 기록을 세울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 곡은 '모어 앤드 모어’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편곡한 곡이다. 사랑의 설렘 무르익을 때,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가사로 풀었다.
‘포브스’, ‘MTV’ 등 미국 주요 외신은 영어버전 발매를 집중 조명했다. “가수 자라 라슨과 작곡가 엠엔이케이(MNEK)가 영어버전 작사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모어 앤드 모어’가 세운 기록을 나열했다. ‘모어 엔드 모어’는 발매 당시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트와이스)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