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이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는 20일 '오케이 마담'의 100만 돌파를 축하하는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이철하 감독의 사진을 공개했다.

'팀 오케이'의 완전체로 함께한 기념사진에서 배우들은 1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커다란 풍선을 들고 화기애애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한 이들은 '오케이 마담'의 포스터를 그대로 재현한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인증샷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여름 극장가 대전 속에서 '반도' '강철비2: 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화제작의 바통을 이어받아 전세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가족 코미디 영화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9일3만851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00만1203명을 채웠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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