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1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에못나가니 휴양지 의상입고 마트다녀왓어요 ~남편이 찍어줫어요~ #남편과장보기 #휴양지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함소원과 마스크를 낀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함소원은 화려한 휴양지룩으로 마트에 갔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이 반할만한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도시 속 청량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 시어머니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며,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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