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히든싱어6' 김원준이 극강의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 가수로 김원준이 출격했다. 1973년생으로 지난 1992년에 데뷔한 김원준은 여전한 '잘생김'을 자랑했다.
MC 전현무와 김원준의 투샷을 지켜보던 연예인 판정단은 "가장 불리한 사람은 전현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김원준보다 4살 어린 전현무는 "내가 동생이에요!"라고 외치며 "가까이 오지 마라"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 가운데 걸그룹 ITZY(있지) 막내 유나에게 시선이 쏠렸다. 전현무가 "2003년생 유나와 김원준씨가 30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알리자, 모두가 놀라워했다.
김원준을 아는지 물어보자 ITZY 멤버 예지는 "어릴 때 운동회 응원가로 '쇼'를 많이 들었다. 치어리딩 같은 걸 해서 이 노래는 기억한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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