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소민(34) 측이 동갑내기 연기자 오동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소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전소민 팬들을 중심으로 오동민과 열애설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각각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지만,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오동민은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에 각각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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