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이 4번째 영화를 선보인다.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감독 박준수)를 다음 달 10일 전 세계에 선보인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다음 달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화려한 무대 위 방탄소년단의 모습이었다. 실루엣이었다. 그 속에 감춰진 내면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무대 뒤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다.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SPEAK YOURSELF)의 대장정을 그렸다.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신기록을 세우며 총 10개 도시에서 열린 스타디움 투어를 따라간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무대 뒤에서 각자 ‘페르소나’의 변화에 대해 나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들려준 적 없었던 내면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3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에서 특별 재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