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엑소’ 세훈&찬열이 첫 정규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세훈&찬열은 지난 13일 첫 정규 앨범 ‘10억뷰’를 발매했다. ‘10억뷰’로 지난달 31일 기준, 총 52만 6,868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반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세훈&찬열의 인기를 입증했다.

가온차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7월 월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응이 좋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QQ뮤직 ‘더블 플래티넘 앨범’을 기록하기도 했다. 앨범 공개 1시간 25분 만에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돌파했다. 올해 발매된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을 기록했다. 

한편 ‘10억뷰’는 타이틀곡 ‘10억뷰’를 비롯해 ‘세이 잇’, ‘로데오역’, ‘척’, ‘시차적응’, ‘날개’, ‘낫띵’, ‘온 미’ 등 총 9트랙을 수록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