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팬들을 향한 축하 메시지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첸은 5일 '엑소'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Lysn)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엑소엘(팬클럽) 6번 째 생일 축하한다"며 "오늘만큼은 여유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 첸은 푸르른 나무가 인상적인 야외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은은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그가 '엑소' 멤버로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건 약 6개월 만의 일. 첸은 지난 1월 다이나믹 듀오와 협업한 신곡 '혼자' 발매 후 '엑소' 대다수 멤버가 참여한 '버블' 서비스에 불참했는데요.
첸이 팬클럽 창단 6주년을 축하하는 것으로 근황을 알렸다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첸은 지난 1월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결혼 및 혼전 임신을 알린 바 있습니다.
결혼 발표 3개월 만인 지난 4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출처=엑소 공식 커뮤니티 리슨,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