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생생한 코로나19 검사 후기를 전했습니다.
추성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19 검사 관련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 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작별 후 한국을 찾았는데요. 2주 간의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코로나19 검사에 임하고 있는데요. 의료용 면봉을 호흡기에 넣는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특히 그는 "코는 너무 힘들어"라는 멘트로 고통스러웠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는데요.
이후 추성훈은 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검사 결과지와 함께 "검사 결과 괜찮았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는데요.
이 외에도 훈련 장면 등을 공개해 추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추성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