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 도전에 나섰죠. 3일 편의점 GS25 연대 2점 SNS에는 "오늘 저녁 6시까지 CS25 연대 2점에서 지창욱이 직접 결제해 드립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실제로, 열일했다는 후문입니다. 지창욱은 아르바이트생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알바 중이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으로 손님들의 물건을 계산하고, 물품을 옮기는 등 지창욱의 모습이 다양하게 올라왔습니다. 

실제 편의점을 방문한 팬들의 후기도 생생한데요. “계산하고 두손으로 주는데 너무 황송했다”, “그냥 후광이 보이더라“, “실물 진짜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사람 맞나요“ 등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의 근무 시간은 오후 6시까지. 하지만 열띈 팬들의 방문에 오후 6시 이전에 마무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따른 이벤트로 보이는데요. 

지창욱은 현재 SBS-TV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중입니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장 '최대현' 역을 맡았죠. 편의점 야간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은 김유정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