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싹쓰리'가 음악방송에서 선배들과 독특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MBC-TV '놀면뭐하니' 측은 1일 싹쓰리의 첫 데뷔 무대였던 ‘쇼! 음악중심’ 초밀착 비하인드 현장을 선공개했는데요. 이날 아이돌 선배 아이린&슬기, 전소미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죠.

싹쓰리 멤버들은 ‘쇼! 음악중심’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 모여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요. 대기실에 진수성찬이 펼쳐졌습니다. 스테이크부터 파스타 등 고퀄리티를 자랑했습니다.

멤버들은 자리에 앉아 식사를 즐겼는데요. "맛있다"를 연신 내뱉았습니다. 이때 누군가 문을 빼꼼 열고 들어왔는데요. 전소미가 활짝 웃으며 인사를 건넸죠. 멤버들은 식사를 권유했습니다.

전소미의 반응은요? "고기(는) 음악방송에 처음 본다"라며 스케일이 다른 점심 메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효리는 이에 "우리가 신인그룹이긴한데 돈이 좀 있어"라고 받아쳤습니다. 유재석도 "다른 팀 보다 여유가 있다"고 한 마디 덧붙였죠.

유재석은 전소미에게 '선배'라고 부르며 음료수도 챙겨줬죠. 다정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내 양손으로 립을 쥐고 야무지게 뜯어먹기 시작했는데요. 이효리는 "옷에 흘려. 엔딩 올라 가야하는데 턱받이 없어?"라고 챙겼습니다.

유재석은 손과 입에 양념을 잔뜩 묻히고 식사를 즐겼는데요. 전소미는 그런 그럴 물끄러미 바라봤습니다. "(음악방송에서) 립 뜯어 먹는 거 처음봤다"라고 말했죠.

유재석은 "우리가 이런걸 (식사문화를) 바꿔나가겠다"고 답했는데요. 그러다 립을 바닥에 뚝 떨어뜨렸습니다. 전소미의 하얀 신발에 양념이 묻어버렸죠.

이효리와 비는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유재석은 머쓱한 듯 "소미선배 (립) 안 먹는 이유가 있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사진영상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