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선물 요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하기 때문인데요. 선물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너랑 나'와 '시간의 바깥'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배우 이현우에게 선물한 패딩인데요.
알고 보니 명품 '구찌'의 패딩이었습니다. 본 가격만 무려 400만 원이 훌쩍 넘는데요.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한나에게는 구찌 스티커즈를 선물했습니다. 가격대가 78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유 10주년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해 준 트와이스에게도 고가의 선물을 했다는데요.
모든 멤버들에게 당시 아이폰 신제품 XS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미 해당 제품을 가지고 있는 나연에게는 또 다른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나연은 브이 라이브를 통해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구찌 반지와 샤넬 스니커즈인데요. 나연은 팬들에게 "절대 빼지 않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나연은 한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아이유가 선물한 신발을 신고 등장해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지드래곤 또한 아이유에게 선물 받은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아이유에게 피처링을 해준 지드래곤은 냉장고를 선물 받았는데요. 그 안에는 군 입대 전까지 마실 수 있는 소주로 가득 차있었다고 합니다.
'선물 여왕' 아이유의 일화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팬을 위해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는데요.
특히 선물 중 하나인 마이크는 고가의 제품으로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박명수는 인삼 세트, 노사연에게 로열젤리를 선물하는 등 명절마다 선배 연예인들에게도 꾸준히 감사를 표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출처=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