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의 귀여운 실수가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뮤직뱅크' 앵콜 무대 중 일어난 사고인데요.

이날 뮤직뱅크 7월 셋째 주 1위는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몬스터'가 차지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수상 소감으로 다른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슬기는 앵콜 무대 중 퍼포먼스를 위한 몬스터 장갑을 급하게 끼기 시작했습니다. 급한 나머지 손가락의 일부가 접히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사태를 파악한 슬기는 황급히 장갑을 내렸습니다. 당황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놀란건 그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슬기를 찍던 카메라맨도 아이린 쪽으로 앵글을 돌려버렸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열창하는 아이린 또한 웃음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 아이린 세상 심각하다", "슬기 팬들한테 욕한 거?", "개그듀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KBS Kpop'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