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곱슬머리 과거 사진이 화제입니다. 그는 팬들도 다 아는 곱슬머리 중의 악성곱슬이라고 하는데요.
데뷔작인 '김치치즈 스마일' 오디션에서도 타고난 곱슬머리 덕분에 뽑힐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리하지않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머리띠를 한 모습을 보고 "저런 친구도 필요하겠다"라는 PD의 의견으로 발탁되었다는데요.
배우 신세경과 함께 한 대학시절에는 자유분방한 곱슬 머리가 눈에 띕니다.
'해를 품은 달' 고사를 지낼 때도 관리 전 모습이 보이는데요.
머리를 잘 편 화보 속에서도 구렛나루에서 곱슬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별에서 온 그대' 속 생머리 헤어스타일은 혼신의 힘을 다해 편 모습이라고 합니다.
현재 방영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역시 곱슬머리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데요. 누리꾼들은 "정말 노력 많이한다", "비만 오면..곱슬의 운명", "생머리든 곱슬이든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