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 발이 다 낫지 않았다. 평소 좋아하던 조깅은 꿈도 못 꾸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재활 운동 겸 걷기를 하면서 집에서 홈트만 해왔다. 오랜만에 요가하러 왔더니 날아갈 듯 기분이 좋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여기에 "#운동하는 여자 #요가파이터 #벌써 14년 #요가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요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레이 컬러의 요가복을 입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마스크를 쓴 채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39kg으로 알려진 그는 가냘픈 몸매로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