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의 남다른(?) 주사가 공개됐습니다.
아이린과 슬기, 예리는 최근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사로 잡았죠.
무엇보다 화제가 된 부분은 주사였는데요. 예리는 "아이린 언니에게 주사가 있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이린은 살짝 당황했는데요. 주사가 따로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듯 "주사?"라며 갸우뚱했습니다.
이 때 예리가 아이린의 주사를 폭로했는데요. "우리한테 (술 마시면) 셀카 보내잖아요"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죠.
아이린은 듣자마자 웃음을 빵 터뜨렸는데요. 예리는 아랑곳않고 "(주사) 있으면서 없다고 그래"라고 말했습니다.
슬기도 거들었습니다. "(아이린은) 갑자기 (셀카를 보낸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아이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요. 그러자 예리는 "(술 마시고 보낸) 셀카까지 공개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멤버들 너무 부럽다", "우리도 초대해주세요", "주사도 아이린처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린의 귀여운 모습, 사진으로 더 만나볼까요?
<사진출처=유튜브, 아이린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