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에서 아이스박스만큼 맛있다는 신메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디저트 맛집, 투썸플레이스★ 믿고 먹는 투썸 디저트에 여름 신제품이 찾아왔어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 ♥크로캉 롱 슈♥
'크로캉'은 프랑스어로 '바삭바삭하다'는 뜻! 1개 가격은 4,700원이에요.
크로캉 롱 슈는 두 종류가 있어요~
-초콜릿 크로캉 롱 슈
-바닐라 크로캉 롱 슈
'롱'이 붙은 만큼 길쭉한 비주얼! 자그마치 20cm에요. 그냥 뚱뚱한 빼빼로 같기도 하죠?
캔디랑 같이 실체를 파헤쳐 봅시다!
겉면부터 볼까요? 바닐라 크로캉 롱 슈 위에는 슈가 파우더 듬뿍! 초콜릿 크로캉 롱 슈에는 초콜릿 칩이 콕.콕. 그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아낌없이 탈탈~ (주)재채기 조심(의)
바닐라 크로캉 롱 슈는 겉은 아몬드 쿠키 슈, 속은 커스터드 생크림으로 채웠어요.
캔디 눈에 들어온 삐져나온 크림❣ 안에 크림이 실한가봐요(흐뭇).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ㅇㅠㅇ(츄릅)! 나이프로 조심조심 잘라서 먹어볼까요?
바닐라 크로캉 롱 슈는 커스터드 생크림에는 바닐라빈을 듬뿍! 느끼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맛b 초콜릿 크로캉 롱 슈는 이탈리아 산 초콜릿 크림을 가득 넣었어요~
음? 달콤함 속에 새콤함이 느껴진다 했더니 초콜릿 크로캉 롱 슈 속에는 초콜릿 크림만 있는게 아니었어요! 아주 조금이지만 베리 믹스 잼이 있었다...(놀람) 먹다보면 끝맛에 살짝 느껴져요.
-캔디 PICK-
초콜릿 크로캉 롱 슈는 달콤새콤한 맛이 좋았지만
BUT, 아쉬운 점은 초콜릿 맛이 좀 약하다는 거~
더 찐득하고 진한 초콜릿이었으면 좋았을듯! 베리믹스 잼도 조금만 더 넣어주세요(제발)
그래서 캔디의 선택은 ★바닐라 크로캉 롱 슈★
질리지 않는 커스터드 생크림이 일품!진정한 겉바속촉>_<
얼어있던게 살짝 녹았을 때 먹으면 더 GOOD♥ 바닐라 크로캉 먹으러 가볼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