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섹시미를 발산해 관심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핑크색 재킷을 어깨에 걸챈 채 의자에 걸터앉은 모습이다. 그는 다리를 꼬고 머리를 쓸어 넘기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어 클라라는 "촬영 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튜브톱 의상을 입고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자연스러운 화장과 표정에서 청순미도 돋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후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