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9일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유승우가 9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지난 7일 발매한 새 싱글 ‘걸을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걸을까’는 유승우의 자작곡이다.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담았다.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유승우의 매력적인 가성이 곡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기타 연주와 보컬 코러스로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었다.
음악적인 역량이 기대된다. 유승우는 지난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5월 정규 2집 ‘유승우 2’에서는 앨범 전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로의 잠재력을 입증한 것.
다방면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유승우는 그동안 드라마 OST, 유튜브 채널 ‘유승우 TV’,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에서 주연을 소화했다.
한편 유승우는 ‘걸을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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