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강석우의 딸로 잘 알려진 신인 연기자 강다은이 근황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다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광고 촬영용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남긴 것.
그는 해시태그로 해당 의류 브랜드를 홍보했는데요. 여성스러운 프릴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강다은은 지난 2015년 부친과 함께 출연했던 SBS-TV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당시 모습보다 성숙해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또렷한 이목구비와 가녀린 몸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강다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이다", "참 단아하게 예쁜 것 같다", "'하트시그널3' 박지현과 굉장히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강다은은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출처=강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