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중국마마가 며느리를 향한 애정 넘치는 글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중국마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연예기사 제목 캡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기사는 함소원 또한 본인 SNS에서 언급했던 건데요. 그는 기사 사진과 함께 "걱정이 된다"고 밝혀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를 본 중국마마, 모른 척하지 않았는데요. 그는 '내며느리' '걱정마라'라는 해시태그로 함소원의 걱정을 불식시켰습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죠. 

앞서 함소원은 지난 6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진화와의 러브 스토리 등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그는 "제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재혼할 수도 있고 그 여자가 딸에게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된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후 이 발언을 담은 기사가 '연예 HOT 랭킹'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함소원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중국마마,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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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며느리 #걱정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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