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FT아일랜드’ 이홍기에게 푸드트럭을 선물받았습니다.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과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김수현은 푸드트럭 앞에 서 있었습니다. 즐거운 듯 충성 포즈를 한 채 인증샷을 찍었는데요.

이홍기가 선물한 푸드트럭이었습니다. “군인 이홍기가 쏩니다. 우리 수현이형 잘 부탁드립니다. 군인 이홍기가 사랑스러운 김수현님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응원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이 외에도 "상병 2호봉 이홍기 월급..여기 다 썼네..힘내 형.."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홍기는 지난해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죠. 두 사람은 '볼링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입대했음에도 김수현과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친했었어?“, “보기 훈훈한 소식이네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재밌어요!”, “흥해라”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수현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이죠.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